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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6-26 17:13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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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통 크루와상을 비롯해 클래식한 프렌치빵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곤트란쉐리에’(Gontran Cherrier)가 경기도 일산에 오픈했다.

곤트란쉐리에는 일산 차병원점을 오픈하고,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랑스 현지 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정통 크루와상과 바게뜨 등 풍부한 깊이의 프렌치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일산 차병원점은 곤트란쉐리에 총괄쉐프인 문흥남 대표가 직접 운영한다.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인 고양시에 전통 프렌치빵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 점을 아쉬워한 문흥남 쉐프가 직접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콘트란쉐리에측은 “국내 5대 바리스타인 김수지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드발롱 스페셜티 커피로 최고의 밸런스와 향의 조화를 선사함으로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프랑스현지의 여유와 낭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산 차병원점은 기존 매장보다 공간을 2배 정도 여유롭게 배치함으로써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프랜치 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 대통령 거처인 엘리제궁에 3년 연속 10대 납품업체로 선정됐으며. 프랑스 최고의 권위의 10대 바게뜨로 3년연속 선정된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꼽힌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종착역인 경남 양산신도시 양산역에 자동화된 무인 스마트 도서관인 U-도서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U-도서관은 자동판매기처럼 쉽고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무인 스마트 도서관이다.

양산시는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억 원을 들여 도시철도 양산역 2층 만남의 장소에 U-도서관을 구축해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5000만 원에다 시비 5000만 원이 더해지면서 가능하게 됐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에 설치된 무인 스마트 도서관인 U-도서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양산시 제공


U-도서관에는 최신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 4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이용은 지역 내 공공도서관에서 독서회원으로 가입했거나 신분증으로 휴대폰 인증과 비밀번호 설정을 통해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 번에 2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간이다. 반납은 U-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5시에서 자정까지로 지하철 운행 시간과 맞춰 365일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도서관에 설치되는 정보 게시판을 활용해 각종 도서 정보는 물론 시정 소식, 도시철도 소식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 도서관 운영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U-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부산교통공사와 협의해 지역 내 도시철도 역사 4곳 중 사람의 왕래가 가장 잦은 양산역을 스마트 도서관 구축 장소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U-도서관은 생활 밀착형 도서관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원거리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생활 속 도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에는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양산도서관, 웅상도서관, 영어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 등 5개의 공공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또 11월 개관을 목표로 서창도서관이 공사 중이며, 경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양산신도시 내)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전 국가 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9)이 RCD 마요르카를 떠나 귀국했다.

기성용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기성용이 어제(25일)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CD 마요르카와 6월 30일까지 단기 계약을 맺은 바 있는 기성용은 훈련 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경기 명단에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기성용 측은 "경미한 부상이었는데 스페인 현지 상황으로 인해 치료가 잘 되지 않았다"며 회복이 지체되면서 경기 출전이 어려워 조기 귀국을 택했다고 했다.

이로써 기성용의 라리가 도전은 지난 3월 에이바르와 2019-20시즌 원정 경기 교체 출저 한 차례로 막을 내렸다.

무적 선수가 된 기성용은 2주 간 자가격리 후 본격적으로 새 팀을 물색할 예정이다. 발목 부상은 자가 격리 기간 후 회복에 문제가 없는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이 귀국하며 K리그 복귀 여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마요르카 입단 전 기성용 영입을 위해 움직였던 전북 현대는 당장 영입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백승권 전북 단장은 "연초 협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성용 선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신형민 선수를 다시 영입하면서 포지션이 찼다. 내년에는 최영준 선수도 그 자리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올 여름 기성용 영입 추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강명원 FC 서울 단장은 "이제 막 기성용의 상황을 전해들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우리 뿐 아니라 선수의 상황도 알아야 한다"며 이적 시장 기간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시아 허들 여왕' 정혜림(33·광주광역시청)이 올 시즌 국내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여유 있게 우승했다.

정혜림은 26일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여자 100m허들 결선에서 13초65로 우승했다.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정혜림은 초반부터 앞서갔고, 14초13에 결승선을 통과한 2위 조은주(포항시청)를 여유 있게 제쳤다.

정혜림은 레이스 막판 허들에 발이 걸렸고, 초속 1.1m의 맞바람을 맞고 뛰어 기록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올 시즌 초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국내에서는 처음 치른 대회를 무난하게 끝냈다.

정혜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그러나 지난해 4월 2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9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50으로 부진해 7위에 그쳤다.

아시아선수권 이후 정혜림이 국내 경기에 나서지 않는 횟수가 늘면서 곳곳에서 "정혜림이 은퇴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들렸다.

하지만 정혜림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노리며 차분히 복귀를 준비했다.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준비할 시간도 늘었다.

정혜림의 개인 최고 기록은 13초04다. 도쿄올림픽 여자 100m 허들 기준 기록은 12초84다.

기준 기록 통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얻는 것은 무척 어렵다.

하지만 랭킹 포인트로 출전권을 얻는 방법이 있다. 랭킹포인트를 인정받는 시점인 올해 12월 1일부터 경기에 자주 출전하고 꾸준히 좋은 기록을 만들면 랭킹 포인트도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정혜림은 경기를 중계한 STN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더 준비할 시간을 벌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컬투쇼' 아웃사이더가 '파충류 덕후' 면모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변기수가 스페셜DJ로 출격한 가운데, '덕이' 코너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래퍼 아웃사이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신을 '파충류 덕후'라고 소개하며 청취자에게 인사를 전한 아웃사이더는 "파충류를 너무 사랑한다. 파충류 홍보대사를 하고 있을 정도다. 그만큼 파충류도 많이 키운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후 슬럼프가 왔었다. 슬럼프를 겪는 동안 그 상처를 치료해준 게 파충류였다"고 파충류 덕후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파충류를 사랑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 파충류가 탈출했을 경우에도 잘 살 수 있게 집에 전용방이 있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이 현재 키우는 파충류의 수를 묻자, 아웃사이더는 "가장 먼저 키운 파충류는 비어디드래곤 세 마리였다. 가장 많이 키웠을 때 500마리까지 키웠다. 지금은 300~400마리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웃사이더는 "키워보니 도마뱀도 인간과 소통할 수 있더라"며 "아이큐가 한 자리고 지능이 낮아서 주인을 알아보지는 못한다. 그래도 '밥 주는 사람'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거북이는 자라면서 뇌도 같이 커져서 주인을 알아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딸과 도마뱀을 같이 키운다. 딸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 딸이 남에게 주는 것에 익숙해지더라. 아내는 나를 포기했다"고 가족들도 인정한 '파충류 덕후' 면모를 자랑했다.

아웃사이더는 "파충류를 데려오고, 사육 환경을 만드는 데 들인 돈만 5억 정도 된다"고 밝혀 경악케 했다. 변기수가 "지금 집이 자가냐, 전세냐"고 묻자 그는 "정작 나는 월세 살고 있다. 안 그래도 좀 힘들어서 요즘 좋은 분들께 분양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키우는 파충류 중 가장 비싼 파충류가 뭐냐'는 질문에 아웃사이더는 "10살 된 알다브라코끼리 거북이가 있다. 아기 때 데려와서 키웠는데 몸값이 약 1억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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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이 영화 '드림'의 주연 배우 박서준, 아이유(이지은), 이현우가 선물한 간식차를 인증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배우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팀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영화 '드림'에 출연하는 박서준, 아이유, 이현우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팀에 커피차를 인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세 사람은 모두 김수현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거나 친분이 있는 사이로, 여전히 돈독한 네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에는 김수현의 사진과 함께 "싸이코지만 괜찮아 팀에게 드림", "박서준, 아이유, 이현우 드림", "배우 스태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 "밤은 깊고 너는 빛나" 등 글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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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은 이 같은 선물에 감사함을 표하며 먼저 이현우를 향해 "#이현우 #김인선 #전우여"라고 적었다. 이현우와 김수현은 신분을 위장하고 남파된 북파 공작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김인선'은 이현우가 영화 '드림'에서 새롭게 맡은 캐릭터의 이름이다.

또한 박서준에게는 최근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를 언급하며 "#박새로이 #멋졌다 #박서준 #윤홍대 #영화 #드림 #대박 #나느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라고 장난스럽게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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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인스타그램

아이유와는 드라마 '드림하이'부터 '프로듀사'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쌓았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유 주연의 tvN '호텔 델루나' 최종회에 김수현이 특별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수현은 "#이지은 #IU #이소민 #너도 빛나 #thankyou"라는 해시태그로 고마움을 표했다.

이 밖에 김수현 역시 최근 '드림'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이처럼 세 사람과 김수현 사이 이어지고 있는 훈훈한 우정이 팬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최근 방영을 시작했고, 영화 '드림'은 촬영이 한창인 상황. 이들의 친분은 물론 향후 작품 활동에 대한 관심까지 계속되고 있다.
해운대구,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견주 고발

한 반려동물 온라인 카페에 차량 안에 갇힌 강아지를 구조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첨부된 사진 캡쳐)©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의 차 안에 방치된 강아지와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해운대경찰서는 26일 오후 4시께 해운대구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견주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견주 A씨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차 안에 가둬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 경찰은 아파트 야외주차장 차 안에 1년 이상 강아지 1마리가 방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견주를 만나지 못해 철수한 바 있다.

관할인 해운대구도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을 확인했으나 동물학대 혐의가 뚜렷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장 격리 조치 하지 않으면서 동물보호단체 등의 비판을 받아왔다.

동물보호법상 현장에서 동물학대가 의심될 경우 행정당국은 즉시 격리 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동물보호단체는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급격한 실내온도 상승으로 생명이 위급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법률 검토 후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견주 A씨는 아버지와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는 일로 갈등을 겪으면서 자신의 집과 차량을 번갈아가며 강아지를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5살 여자 아이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까치발로 사용하려다 소독액이 눈에 튀어 각막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할 경우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1일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인근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는 5살 여자 아이가 손소독제를 사용하려다 사용액이 눈에 튀었다.

이 여아는 손소독제를 바르기 위해 까치발로 섰다. 당시 부모와 함께 외갓집을 찾은 상황이었다. 손소독제를 누르자 소독액이 강하게 튀어나오면서 소독액이 눈에 들어가 고통을 호소했다.

부모와 함께 급히 병원을 찾은 A양은 소독액의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각막이 벗겨지는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아이는 치료를 잘 받으면 회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과 전문가들은 "손소독제가 각막에 직접 닿으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어 영유아들이 사용할 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볼로냐에 2-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
▲ 라치오는 아탈란타에 2-3 패배, 인테르는 사수올로와 3-3 무승부
▲ 올 시즌 세리에A 재개 이후 판도 '어차피 우승은 유벤투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소위 말하는 빅리그에서 그것도 한 팀이 9시즌 연속 우승에 근접한 상태라면? 누구 말대로 '사실이라면 대박'이겠지만, 어찌 현실이 되고 있다.

희비가 엇갈렸다. 유벤투스는 이겼고, 라치오는 졌고, 인테르는 비겼다.

아직 11경기가 남았지만, 라치오가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조짐'을 보이지만 유벤투스는 쉽사리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라치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인터 밀란은 사실상 리그 우승이 좌절된다. 천적 사수올로를 상대로 첫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징크스 탈출'에 성공한 듯싶었지만, 난타전 끝에 후반기 맞대결에서는 3-3으로 비겼다. 이길 수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 넣지 못한 게 이유였다.

오히려 인테르는 라치오전에서 승리한 4위 아탈란타와의 추격을 받게 됐다. 이 경기 결과로 인테르(승점 58점)와 아탈란타(승점 54점)의 승점 차는 4점까지 좁혀졌다.




# 또 유벤투스? 경쟁자 없는 세리에A 유벤투스 장기 집권 유력

어차피 우승은 유벤투스다? 2010년대 세리에A 우승 판도를 요약한 한 문장이다.

2010/2011시즌 AC 밀란의 리그 우승 이후, 2011/2012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은 유벤투스였다. 어느덧 리그 8연패를 기록 중인 유벤투스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왕좌를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5대 리그 기준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재개 후 첫 경기, 유벤투스는 볼로냐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열었고, 디발라의 감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에도 우승한다면 리그 9연패다. 아직 이르지만,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시즌도 유벤투스 우승이 유력하다.파워볼사이트

# 아탈란타에 패한 라치오, '내려갈 팀은 내려가나?'

쉴 새 없이 달린 라치오였다. 유벤투스를 상대로 치른 두 번의 맞대결에서도 모두 승리했다. 운이 좋아서가 아니었다. 라치오는 실력으로 유벤투스를 눌렀다.

변수가 생겼다. 코로나 19다. 일정이 꼬였다. 타이트해졌다. 주전과 비주전 격차가 큰 라치오 입장에서는 악재였다. 리그 일정 조절로 유벤투스는 리그 재개 이전 코파 이탈리아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또한 8월 초로 연기됐다.

애초 라치오가 유벤투스와 우승 경쟁을 치러볼 만한 이유는 일정이었다. 라치오의 경우 코파 이탈리아와 UEFA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떨어진 상태였다. 유벤투스는 컵대회도 소화해야 할 만큼 빡빡했다.




판이 뒤집혔다. 약 3일에 한 번꼴로 리그가 진행되면서 라치오의 선수진 운용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실제로 아탈란타와의 맞대결 이전, 라치오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그리고 이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고 결과는 2-3 패배였다.

# 1점 차에서 4점 차까지. 당장 다음 라운드도 걱정인 라치오

1점 차 팽팽한 접전이었지만, 불과 이틀 만에 두 팀 승점 차는 4점까지 벌어졌다. 18위 레체와의 홈 경기를 앞둔 유벤투스와 달리, 라치오의 다음 상대는 피오렌티나다. 성적이야 라치오가 더 좋지만, 피오렌티나는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라치오가 기댈 곳은 레체의 반전 드라마다. 레체가 강등권에 있는 만큼, 유벤투스전에서 기적을 연출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1차전 레체 원정에서도 유벤투스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산드루와 데 실리오의 부상 그리고 다닐루의 퇴장으로 유벤투스 왼쪽 풀백 부재도 변수 중 하나다.

문제는 현재의 라치오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무엇보다 부상 선수들의 결장이 아쉽다. 팀의 언성 히어로 같은 루카스 레이바의 부재가 크다. 팀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던 룰리치의 부재도 마찬가지다. 리그 재개에도 룰리치는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빨라야 시즌 말에나 복귀가 유력하다. 조니가 있지만 아직은 불안하다. 로멜루 루카쿠의 동생인 조던 루카쿠가 있지만, 역시나 공격력과 비교해 수비력이 너무 떨어진다.

여러모로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리그 일정 조절이 아쉬운 라치오다. 한창 분위기 타고 있었을 때 흐름이 끊겼다. 21경기 연속 리그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었지만, 재개 첫 경기에서부터 2-3으로 패했다.
[전상일의 드래프트] 핫코너 거포 나승엽 vs 정민규.. 롯데의 2021 1차지명 선택은?
- 타석 위압감은 나승엽/스윙의 부드러움은 정민규,우위 평가

- 부산고 황금사자기 1회전 탈락함에 따라 덕수고 나승엽에 더 주목

- 정민규의 유격수 전향도 변수





롯데 1차 지명 후보인 덕수고 나승엽과 부산고 정민규 (사진=전상일 기자)
올해 고교야구 첫 전국대회인 황금사자기는 지난 22일 김해고의 첫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그에 앞서 금년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장재영(덕수고 3학년)이 해외진출을 포기했다.

이는 신인 드래프트 규정 변화에 따라 덕수고 나승엽(190/82, 우좌, 3학년)의 우선지명권이 지난해 최하위 롯데자이언츠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의미이며, 서울권 대어급 선수가 지방 구단에 입단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변수투성이이던 롯데의 1차지명도 서서히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 3루에는 한동희‧노시환‧변우혁 등 쟁쟁한 유망주 포진 … 수비 포지션이 중요한 이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1차지명 후보 부산고 정민규>
롯데가 야수를 1차지명할 경우 우선 고려할 사항은 수비 포지션이다. 이는 전국지명이 가능한 한화 이글스도 마찬가지다. (삼성은 이승현 유력).

롯데는 한동희(롯데,21)라는 유망주가 있고, 한화에는 노시환(한화, 20)과 변우혁(한화,20)이 있다.

프로 입단 후 현재까지의 성적이 다소 아쉽다고 하더라도, 학창시절 고교를 평정했던 3루수들이다.

정민규(183/88,우우,3학년)‧나승엽이 당장은 넘어서기 버거운 상대들이고, 중복자원은 팀에서도 달갑지 않다.상대적으로 자리가 많은 투수와 달리 야수가 1차지명을 받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 : 야수 1차지명에서 수비 위치가 중요한 이유>
덕수고 나승엽은 신장이 190cm에 달하기에 1루, 3루, 외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산고 정민규는 유격수가 가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빅마켓 구단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미국에서는 정민규가 더 나을 수 있다. 나승엽은 3루 혹은 1루수 등 내야에서는 어느 정도 쓰임새가 정해진 야수다. 하지만 정민규는 2루, 3루, 유격수를 모두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체격이 내야수로서 적당하고 장타력도 가줬다.”라고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민규의 ‘전격 유격수 전향’ 승부수 또한 그 이유다. 만일, 롯데가 나승엽 대신 정민규를 1차지명한다면 이는 곧 ‘유격수 유망주’라는 것과 동의어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딕슨 마차도의 자리를 이어받을 적임자라는 판단이 생긴다면 굳이 타 지역 선수를 1차지명할 이유가 없다. 설령 1차지명이 안된다고 해도 장타력을 갖춘 유격수는 드래프트에서 금값이다.파워볼실시간

# 황금사자기 율곡고전 정민규의 유격수 공식 데뷔전 … “아직은 글쎄”





<사진 : 정민규의 공식 유격수 데뷔전... 아직까지 반응은 미온적>
6월 14일 황금사자기 32강 율곡고전. 정민규는 공식 유격수 데뷔전을 가졌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직 반응은 미온적이다.

유격수로서는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다.

좁은 범위에서 강한 타구를 주로 처리하고, 앞뒤 스텝을 주로 밟는 3루수에 비해 유격수는 삼유간의 넓은 공간을 책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발을 이용하거나, 타구 예측능력이 좋아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직 유격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현장의 평가다.

익명을 요구한 스카우트 관계자는 “한 경기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 일단 어깨의 강도는 충분해 보인다. 하지만 타구에 대한 반응 및 처리 능력은 아직 부족해 보인다. 일례로 약한 타구는 대시를 해야 한다. 기다리면 프로에서는 전부 세이프다.(3회 초 율곡고 9번 타자 김민상의 타구를 뒤로 물러나며 잡은 것을 가리키며) 또한, 잡는다고 아웃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좌우 타구에 대한 반응이 더 빨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 부드럽고 결이 예쁜 스윙의 정민규, 위압감은 나승엽이 한 수 위

<부산고 정민규 프리배팅 영상>




타격에서는 둘 다 좋은 평가를 받는 야수들이다. 정민규는 스윙의 ‘결’이 예쁜 타자라는 평가다. 타격 자세도 정석적이다. 히치동작, 임팩트, 팔로스로우 등에서 크게 흠잡을 곳이 없다.

익명의 롯데 스카우트 관계자는 “(정)민규의 장점은 스윙이 부드럽고 밀어치고 당겨치는 결이 예쁘다. 이런 스타일은 프로에서 다양한 변화구를 상대할 때 대응이 가능하고 발전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해 나승엽은 스윙이 부드럽지는 않지만 위압감이 상당하다. ‘장타 생산능력’은 나승엽이 한 수 위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키에 비해 말라보이지만 잔 근육으로 이뤄진 체형이라 프로 입단 후 체중이 붙으면 무서운 파워를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롯데의 1차지명 후보 덕수고 3학년 나승엽>
2019 시즌 나승엽의 기록은 특출 나지 않지만(타율 0.299 2홈런), 드러난 기록이 전부는 아니다.

2학년 때부터 서울권의 쟁쟁한 투수들을 상대로 휩쓸고 다녔다. 비공식대회인 서울시장기, 명문고열전 등에서도 맹타를 휘둘렀으며, 2019 청룡기 인천고전에서는 백스크린을 향해 가는 쐐기 만루포로 스카우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충암고 강효종은 “작년에 홈런을 맞았다. 타석에 들어서면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 칼럼: '충암고 에이스' 강효종, 1차지명 꿈 이룰까?



# 나승엽, 강한 손목 힘 바탕으로 한 중장거리 타자 … “발 느리고 장타력 좋은 구자욱?”

<나승엽 2018~2019 타격영상>


나승엽은 190cm에 달하는 워낙 큰 신장 탓에 수비보다는 타격으로 승부할 가능성이 크다.

나승엽의 장점은 타구 스피드. 손목 힘을 바탕으로 한 라인드라이브 타구 생산이 능하다. 찍거나 퍼 올리기보다 레벨스윙으로 정확하게 중심을 때리는 중장거리 형이지만, 홈런도 적지 않게 친다.

타이밍이 좀 빠르다 싶으면 한 손을 놓으면서 타이밍을 맞추는 것도 잘한다. 손목을 잘 쓰기 때문에 그마저도 타구는 강하게 날아간다. (위 영상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나승엽의 롤모델은 구자욱>
김용달 삼성 타격 코치는 “타자를 볼 때 타구 스피드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빠르지 않은 고교생의 공도 강하게 때려내지 못한다면, 위력이 배가된 프로 투수의 공을 앞으로 밀어낼 수 있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는 구자욱(삼성)이 ‘롤모델’이다. 중‧고교 은사들(박덕희 감독, 정윤진 감독) 또한 발은 조금 느리지만, 장타력은 좀 더 좋은 구자욱의 고교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롯데 1차지명 변수, 나승엽‧정민규 외 이병준과 서울권 투수들도 있다.

롯데 스카우트 관계자는 두 선수에 대해 “누가 낫다기보다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들이다.”라고 말했다. 장재영의 국내 잔류가 확정되었을 때도 “팀 내에서 이미 예상했다.”라며 아직 1차지명은 전혀 결정된 것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만, ‘현재 피부로 느껴지는 분위기’는 나승엽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산고는 정민규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황금사자기에서 조기 탈락했고, 1차지명 전까지 기량을 증명할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승엽은 이제 시작이다.

다만,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서울권 투수들과 이병준(개성고 3학년)의 존재다. 이병준은 140km/h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다. 고질적인 제구가 보완된다면 판세는 또 달라진다.

서울권에는 좋은 투수가 많다.

키움 히어로즈행이 확실시되는 장재영 외에도 강효종(충암고), 최우인(서울고), 조건희(서울고), 김동주(선린인터넷고), 이용준(서울디자인고), 김준형(성남고) 등 좋은 투수들이 줄지어있다.

이들 중 두산‧LG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딱 2명뿐. 나머지 누군가를 롯데가 선택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이제 선택권은 롯데에게 넘어왔다. 롯데 1차지명의 주인공은 서울권 주말리그(6/20~7/19)가 끝나면 어느 정도 그 실체를 드러낼 전망이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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